창녕군,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 모집
창녕군,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 모집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3.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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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74개 사업장 113명, 행복지기 청녕사업 42개 사업장 46명’ 모집
사진 창녕군청 청사 전경
사진 창녕군청 청사 전경

경남 창녕군은 취업취약계층의 소득 보전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위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일반·청년)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일반·청년)은 청사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 등 74개 사업장 113명을 모집하고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민원 안내 등 42개 사업장 4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청년공공근로 사업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창녕군에 있어야 한다.

근무기간은 7월3일부터 12월10일까지며, 최저시급(9620원)에 교통·간식비 및 주·월차·공휴일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5월31일까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창녕소식-채용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