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회는 설 연휴기간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각계 최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 열심히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지난 20일 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구미버스와 일선교통, 개인택시지부를 방문, 대중교통 종사자에게 설 명절 교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 구미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살피며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성품을 전달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명절기간에는 무엇보다도 구미시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 돼야한다”며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대응 등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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