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폐회…2022년도 밀양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밀양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폐회…2022년도 밀양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12.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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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밀양시 본예산 총 1조664억7340만7천원 최종 확정
사진 밀양시의회
(사진=밀양시의회)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는 16일 본회의장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룻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5일일 개회한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2년 밀양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허홍 의원의 “과이불개(過而不改) 행정의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경청하고 시가 제출한 “밀양시 도래재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밀양시의 2023년도 예산을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13.3% 증가한 총 1조 664억 7,340만 7천 원”으로 심의 의결, 최종 확정했다.

정정규 의장은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면서, ”내년에도 더욱 힘차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