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지난 1일 민선8기 제11대 시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4일 첫 확대간부 회의와 정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 최기문 시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당부하며, 민선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례회에 이어 진행된 직원 특강에서는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한 영천의 미래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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