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자 119,429명(완치 118,851 / 치료 중 392 / 사망 186)
자가격리자 4명
경남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천수 총괄조정관은 28일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어제 브리핑 이후 5명(진주119371~119375번), 오늘(28일) 54명(진주119376~11942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9,429명이고, 완치자는 118,851명이며, 392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4명이다."며 "그동안 우리 시는 1,101,24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5%가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3차 접종률은 62.7%, 4차 접종률은 8.8%이다."고 했다.
또한 "최근 1주간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이번 달(6월) 19일부터 25일까지 6월 4주차 총 확진자 수는, 직전 주(6월 3주차 387명) 대비 42명 감소한 345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9. 2명(6월 3주차 일평균 확진자 수 55.2명)이다."고 했다.
그리고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20대 및 40대가 가장 높은 비율(18.3%)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50대(14.2%), 30대 (13.6%), 10대 미만(12.8%)순이다."며 "이 중, 직전 주(6월 3주차) 대비 50대 확진자(10.3% → 6월 4주차 14.2%)의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 했으며, 10대 확진자(6월 3주차 14.0% → 6월 4주차 9.9%)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