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3선, 대전 서구을)은 2022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특교’) 11억원을 확보하였다고 6일 밝혔다.
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 7억원과 「서구건강체련관 및 갈마도서관 내진 보강사업」 4억원으로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노후 공공시설물의 안전 예산을 확보하였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건립 예정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과 주차, 문화, 체육, 돌봄 개선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이미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와 설계를 마치고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특교확보로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구건강체련관 및 갈마도서관 내진보강」 사업에 대한 특교확보로 둔산동에 위치한 「서구건강체련관」과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도서관」, 두 곳 시설물의 내진보강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번 특교 확보로 우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확보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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