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쌀과 성금 전달 지역사회 ‘귀감’
‘기타사랑7080(키사모)’동호회에서는 지난 1일 인천시 부평구 관내 원적산 야외공연장 및 중구 월미도 공연장 등지에서 활동했다고 3일 밝혔다.
기사모 동회회는 각종 단체 초청 공연 등을 통해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와 쌀과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단체는 기타와 노래 봉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인천시 부평에서 창설돼 2022년 현재 13년째 활동하고 있는 ‘기타사랑7080’ 동호회 단체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인천 시민들의 위로와 활력으로 지난 1일 부평 원적산 야외무대에서 버스킹에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들 단체는 해마다 쌀(싯가 180여만원)과 성금등을 불우이웃돕기로 부평구청에 전달하고 있으며, 회원 800명(전국 온라인) 및 회원 20여명이 실제 행사 등에 직접 참석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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