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가 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황주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 등의 정점기에 접하게되는 시점의 환경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일상의정활동등 업무와 병행하에 긴장을 놓치지 말고 각자의 소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전담 강동보건소간의 긴밀한 대처하에 구민 보건안전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주영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제291회 회기결정·구의회 사무기구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2회계연도 제1회 일반, 특별회계세입, 세출, 추경안 등 안건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2022회계연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증.감 안건 내역에 따르면 사회적경제과, 문화예술과, 도시경관과 등 3개과에서 2억원을 조정 감액했고, 동기간 도시계획과에만 2억원을 조정 증액 심사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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