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의 맛 한우·양념갈비 등 4종 출시
SG다인힐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은 다가오는 신축년(辛丑年) 설을 앞두고, ‘삼원가든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30일 삼원가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설 선물세트는 △한우 선물세트 △양념갈비 선물세트 △실속 선물세트 △육포 선물세트 등 4종이다.
한우 선물세트는 최상급 한우 명품세트로 등심과 생갈비, 양념갈비, 불고기로 구성됐다. 가격은 34만원부터 110만원까지 다양하다. 양념갈비 선물세트는 삼원가든의 베스트셀러인 양념갈비로 구성됐으며, 수량에 따라20대 24만원, 30대 33만원, 40대 43만원으로 나뉜다.
실속 선물세트는 부드러운 질감의 한우 불고기 2킬로그램(㎏) 세트와 한우 불고기 1㎏, 양념갈비 10대를 포함한 세트를 각각 15만원, 17만원으로 구성했다. 육포 선물세트는 매운 불갈비맛 육포와 순한 갈비맛 육포로 구성됐으며, 6개 3만1000원, 12개 6만1000원으로 구성됐다.
삼원가든 설 선물세트는 삼원가든 전화를 통해 문의 또는 예약으로 가능하다. 육포 선물세트를 제외한 모든 선물세트는 100% 퀵 전국 배송으로 진행된다. 서울권 배송은 2월10일까지, 그 외 지역은 1월25일 이후 부터 2월10일까지 무료 배송이다. 도서 산간지역과 제주도는 배송이 불가능하다.
삼원가든 관계자는 “삼원가든 설 선물세트는 삼원가든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44년 전통의 맛을 담아 만들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 소비자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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