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패션 단독브랜드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득템_패션핫딜’ 특집전을 오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특집전은 코로나19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고려해 할인된 가격으로 올 여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모두 2020년 봄/여름(S/S)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 A+G, VW베라왕, 장미쉘바스키아, 칼라거펠트, 에셀리아, 타하리 등 CJ오쇼핑의 주요 패션브랜드가 모두 선보인다. 종류도 재킷, 티셔츠,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 등이 총망라됐다.
구입은 CJ오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 CJmall 등 CJ ENM 오쇼핑부문의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
주요 상품으로는 6월1일 오전 11시35분에 소개되는 VW베라왕의 ‘블룸 블라우스’ 4종이 있다. 이 제품은 텐셀의 부드럽게 흐르는 광택과 천연소재 면의 탄탄함이 만나 절개선 없이도 입체 패턴 가공을 통해 편안하지만 볼륨 있는 실루엣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만원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된다.
같은 날 오후 2시35분에는 장미쉘바스키아의 ‘뉴욕 아트 컬렉션 티셔츠’ 4종 세트가 소개된다. 이 제품은 뉴욕의 감성을 담아 만든 티셔츠 세트로 그레이, 블랙, 카키, 네이비 등 활용도 높은 4개의 기본 컬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만원 할인된 5만9000원이다.
6월2일 오후 7시35분에는 칼라거펠트의 ‘마리니에 썸머 린넨 자켓’을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칼라거펠트 ‘크루즈 콜렉션’의 상징인 세일러 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소재는 프리미엄 린넨 100%로 돼 있어 한여름에도 가벼운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6월3일 오전 7시15분에는 엣지의 ‘린넨 블렌디드 티셔츠’ 5종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린넨 50% 소재로 청량한 착용감과 세련된 컬러조합이 특징이다. 충분한 기장감과 여유 있는 핏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시간에 함께 소개되는 ‘썸머 트리코트 셋업 4피스’는 편안한 라운지웨어에 럭셔리를 더한 새로운 셋업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스코스 레이온이 혼방된 써머 피케(summer pique)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쾌적한 촉감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고객에게 최신 패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을 덜고 계절 별 스타일링 필수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