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2020년 1월1일 단 하루동안 대규모 초특가 행사인 ‘초탄일’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초탄일은 ‘초특가 탄생일’의 줄임말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PK마켓 등이 참여하는 초대형 쇼핑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초탄일 행사를 위해 지난 11월에 열었던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 준하는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삼겹살과 목살(100그램)을 초저가로 기획했으며, 행사카드 구매 시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스위티오 바나나·애호박·고구마 등의 신선식품과 부침·튀김가루·대두유·옥수수유 전 품목, 기저귀, 유아용 로션·워시, 주방세제 전 품목을 1+1 상품으로 기획했다.
가전상품의 경우 일렉트로맨 49형 UHD TV를 행사카드 결제 시 27만9000원에 파는 등 다양한 행사상품들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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