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모델의 고객 인도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7일 쉐보레에 따르면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트래버스·콜로라도 할로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 마련된 할로윈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또한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9년째 후원하고 있는 쉐보레는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 고척 경기장에서 진행된 25일 3차전에 콜로라도 광고를, 26일 4차전에 트래버스 광고를 각각 방영했다.

쉐보레는 오는 11월1일부터는 쉐보레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래된 SUV, 픽업 트럭 차량을 찾는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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