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1만6천원 이상 구매하면 허브 화분 증정
SPC그룹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을 열었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는 국내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한다는 게 SPC그룹의 설명이다.
피그인더가든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매장에서 1만6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허브 화분을 증정하는 ‘나만의 작은 정원 스몰 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피그인더가든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에게 레모네이드 한 잔 구매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그인더가든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piginthegardenkr)과 인스타그램(@piginthegard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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