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식문화로 삶의 질 향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은 농어업·농어촌 및 먹을거리 생산자에 대한 감사와 배려의 마음 배양을 위해 식생활교육 5대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및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로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평가를 통해 25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발표는 다음달 17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지원규모는 경기도 내 초·중학교 25개교 내외 2000명(학교당 최대 160명 이내)으로 참여학생 1인당 2만5000원(체험비 15000원, 교통비 10000원 등)으로 학교당 최대 400만원(160명×25000원)이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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