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9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12·11 당국회담'에 나설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
남측 수석대표는 황부기(56) 통일부 차관, 북측 수석대표는 전종수(52)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국장이다.
[신아일보] 박재연 기자 jy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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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9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12·11 당국회담'에 나설 대표단의 명단을 교환했다.
남측 수석대표는 황부기(56) 통일부 차관, 북측 수석대표는 전종수(52)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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