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이 구청장을 비롯해 동국제강 측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생활지원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김연극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본부장은 “동국제강의 명절맞이 관내 이웃돕기는 지난 1998년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