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귀농귀촌농식품일자리박람회가 지난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홍천 횡성 영월 등 강원권 지자체 관계관들이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도시민 유치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식품부 주관으로 노령화 공동화돼가는 농촌의 인구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70여곳의 기초 및 광역지자체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농지 및 주택 구입 등에 관한 전시 및 상담을 실시한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