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4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역주민과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악연주그룹 은가비의 오프닝 무대 ‘홀로아리랑’을 시작으로 반가희, 피콕, 소찬휘, 리아킴, 김종환, 그리고 최성수의 열창무대 등으로 진행했다.
이흥수 구청장은 “올 한 해를 보내면서 구민들과 함께 하고자 자리를 만들었고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변화하는 동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