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동구/고윤정 기자]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4일 화수2동사무소에서 동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국제강 김연극 관리담당이사와 송현1·2동, 송현3동, 화수2동 동장, 무료급식소(성언의 집 외), 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들이 275포(시가 약 1300만원)를 동구 관내 소외계층 및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동국제강 김연극 관리담당이사는 “비록 회사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동국제강은 지역 주민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