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왓슨스, 가을맞이 최대 50% 대박 세일
올리브영·왓슨스, 가을맞이 최대 50% 대박 세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4.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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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9000~1만개 품목 세일

 
[신아일보=김가애 기자] 국내 드록스토어 절대강자 올리브영과 왓슨스가 일제히 세일에 나섰다.

올리브영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5일간 '2014 FALL 세일'에 나선다.

세일 기간 동안 올리브영은 기초, 색조, 향수, 헤어, 바디, 헬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히트상품부터 신제품, 트렌디한 뷰티 아이템까지 총 9000여 개의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 할인으로 메디힐, 마이뷰티 다이어리, 식물나라, 엘르걸 등이 최대 50%, NYX, 폰즈, 아크네스 등 최대 40%, 로레알, 메이블린 최대 35%, 클리오, 케이트, 보타닉힐 보, 버츠비, 키스미 등은 최대 30%가 할인된다.

또 닥터자르트, 피지오겔, 아이소이, 페리페라, 마죠리카 마죠르카, 이브로쉐, 실크테라피, 센카, 코티지, 츠바키, 랑방 향수 등은 최대 20%, 바디판타지와 클로에, 존바바토스 향수는 10% 할인된다.

세일 종료 후 재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혜택은 22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세일 기간의 구매 영수증만 제시해도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특별 할인 혜택을 무제한 제공한다.

또 왓슨스는 오는 21일까지 총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왓슨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평균 1만2000여 종임을 감안하면 매장 상품 중 80% 이상이 할인되는 셈이다.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보닌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닥터자르트, 닥터지, 케어존 등의 더모 코스메틱도 최대 30% 저렴하다. 

역대 할인 행사 중 가장 많은 종류인 1만여 개 상품을 할인하는 만큼, 최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왓슨스 측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