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오후 ㈜무학 최재호 회장에게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무학은 지난 7월23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MOU를 체결하고 저도 소주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상표에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문구와 해양긴급신고 전화번호 ‘122’를 알려왔다.
또한 최재호 회장은 지난여름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안전관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1만병을 지원했다.
이날 최재호 회장은 “감사장을 수여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해양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사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창원해양경찰서 박세영 서장이 최재호 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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