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올해도 두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행정. 민원. 세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안정행정부 등 중앙단위 평가와 도 단위 행정평가에서 총 23개 분야에서 전국1위 또는 우수군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도 2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평가 내용을 보면 지방재정균형집행평가 우수, 자활센터운영기관평가 우수, 제1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수상, 2013 지적세미나와 민원시책 우수사례발표 1위, 충남도 공무원 소양고사 기관 2위, 지방세정업무 종합평가 4년연속 우수, 제39회 도민합창제 대상, 폐전지 수거 캠페인 도내 1위, 소하천정비 우수, 2013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2013 경관우수마을 콘테스트 아름다운 마을선정, 과수거점 APC 경영실적 평가 전국 1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 제20회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 우수 등이다.
이같은 결과는 새로운 도약 행복한 예산 실현을 위해 그동안 쌓았던 행정경험과, 예산군이 중앙정부 와 충남도 등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나 평가에 대비해 주관기관의 정책에 부합한 대응논리와 사업계획 등을 착실히 준비하는 등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한 몸 한 뜻이 돼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민들이 늦게 알아주더라도 확대 포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정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전시, 과시행정을 지양하고 능률과 효율을 따져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최 군수의 일관된 소신에 기초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 정부 등 대외적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 군수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전 공직자와 함께 올해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 하는 한편 내년 사업도 내실있게 준비해 충남의 미래를 경영하는 산업형 전원도시 건설을 앞당겨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