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스포츠센터·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으로 구성
국내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 원마운트(www.onemount.co.kr)가 7년여의 준비를 마치고 그랜드 오픈했다.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16만1602㎡ 규모의 3개 건물로 조성된 수도권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는 도심형 최대 규모의 실내외 워터파크, 국내 최초의 스노 테마파크, 글로벌 SPA브랜드가 메가숍으로 입점한 개방형 쇼핑몰, 수도권 서북부를 겨냥한 멤버십 전용 고급 스포츠센터로 구성된 곳으로, 1년 365일 여름과 겨울을 함께 즐길 수 있고, 파크는 물론 쇼핑몰, 스포츠센터까지 모든 공간에 파티와 페스티벌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넘쳐 흐르는 유일무이한 곳이다.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실내·외를 넘나들며 물놀이 및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 규모(국내 3위 규모)의 워터파크로 북미 해변의 여유로움과 낭만,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페스티벌 비치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자연 채광 아래서의 태닝 및 풀 사이드 파티 등을 즐길 수 있고, 지상 40m 높이에서 즐기는 아찔한 어트랙션을 포함한 9종의 슬라이드, 실내형 최대 규모의 파도풀을 포함한 18개의 풀이 준비돼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파도풀은 수심 1.75m, 파고 1.5m로 실내형 최대 규모 ‘카니발 비치’에서는 다섯가지 형태의 파도를 즐길 수 있다.
또, 300m길이의 유수풀 ‘벤츄라 리버’에서는 튜브를 타고 계곡, 급류, 동굴, 브릿지 등을 거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탑승자의 원심력을 활용한 바디보울(Body Bawl) 형식의 슬라이드로 어트랙션이 샴페인 모양을 띠고 있어 더욱 새로운 ‘킹볼라이드’ 는 원마운트 워터파크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으며, 원심력을 통해 순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카이 부메랑고’도 국내 최초로 2인이 함께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돼 운영한다.
급격한 하강을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튜브 어트랙션 콜로라이드(콜로라도드롭)’를 타면 지상 40m 높이에 위치해 있어 번지점프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어두운 터널을 360도 회전하면서 내려오는 바디슬라이드 ‘월링더비쉬’는 길이가 90m에 달해 더욱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어트랙션 시설 아쿠아 키즈플레이 ‘자이언트 플레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시간당 36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카니발&서커스의 디자인 요소와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적용한 ‘판타스틱 플렉스’는 물과 음악, 빛과 하나가 돼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사계절 스노우파크는 국내 최초로 겨울을 주제로 한 실내형 테마파크로서 눈과 얼음 위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부조물과 이색썰매, 동물썰매, 빙상볼링 등의 101가지의 펀(Fun)아이템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레이크, 7개의 테마동굴을 지나며 때로는 아찔하게 때로는 몽환적으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스로드, 1년 내내 영하의 온도에서 하얗게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스노힐 등으로 구성했다.
얼음으로 만든 동화마을에서 오로라쇼와 아이스쇼를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테마 공간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곳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는 일정 시간동안 외부 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다음달 30일까지 오픈기념으로 종일권의 경우 주중 2만원을 할인받은 3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스노우파크의 경우도 주중 종일권의 경우 1만원을 할인 받은 1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대로는 워터파크는 주중 주말 모두 오전 10시에 오픈하고 저녁8시에 폐장하며 스노우파크는 오전 10시 오픈하고 저녁 9시 폐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