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금연장소 흡연·오물투기·음주 소란등 기초질서 위반 및 교통질서 위반 등 생활주변 무질서를 추방하고 범 시민적 질서회복 운동을 전개 하는데 외국인들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삼산서 외사계 경찰관 4명이 방문하여 외국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한국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동참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삼산서는 선진 법질서 확립 원년의 해를 맞아 관내 체류 외국인들(2천여명)의 법질서 확립 동참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용만·백칠성기자 csback@shinailbo.co.kr·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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