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구미베이비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구미 4산업단지에 위치한 GumiCo(구미코)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구미코가 후원하는 구미베이비페어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구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임신출산 영유아 전문 전시회로서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육아 및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젊은 부모들이 새로운 육아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60개 업체 150개 부스 규모로써, 임신출산 및 영유아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임신출산용품, 영유아 교육용품, 영유아 서비스 등이 있다.

그리고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발육용품은 예비 맘 및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예찬, 베이비 도담이 등 구미지역 스튜디오 업체도 참가한다.

특히 차병원 제대혈 및 보령 제대혈팀이 참가해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다양하고 유익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출산을 준비하는 젊은 부부들을 위한 우리아이 젖병 제대로 알기, 신생아 관리 및 아기 목욕법, 건강한 임신과 피부 관리법 등 참관객에게 실용적인 정보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내에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수유실, 임산부 휴게실, 유모차 대여소 등 참관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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