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이 ‘2025 대리점 VIP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화페인트는 최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대리점 VIP 세미나’에서 ‘Grow Together’를 주제로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과를 이룬 대리점 경영주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는 전국 삼화페인트 대리점 경영주 100여 명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업 방향성과 신제품, 주요 법규 사항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리점 경영을 위한 워크숍,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삼화페인트는 새로운 슬로건인 ‘Protect People and Grow together’를 발표하며 대리점과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대리점 경영주 시상식, 강연,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삼화페인트 대리점 세미나는 2012년부터 주요 사업 파트너인 대리점 경영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새로운 슬로건처럼 사람을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며 “대리점은 주요 사업 파트너로 앞으로도 소통하며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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