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선보인 자사앱이 출시 5개월 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 프랭크버거가 소비자 편의성 증대 및 구매혜택 제공과 함께 점주들의 배달 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출시한 바 있다.
프랭크버거는 자사앱 회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랭크버거 자사앱을 통해 신메뉴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사이드 신메뉴 인롱새우스틱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에 적용되며,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당 1회 제공되는 이 쿠폰은 결제 창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수제버거 전문점 가맹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프랭크버거 앱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점주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비자와 점주가 함께 상생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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