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사업·공공분양 정책 소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8일 청년재단과 함께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 대상으로 주거 상담 지원 교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LH는 이번 교육에서 주거 지원 사업과 공공분양 뉴:홈 정책 등을 비대면 영상으로 소개했다. 교육 내용과 유용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담아 안내 책자 배포도 계획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택공급을 담당하는 LH와 청년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센터가 협업해 정책 전달 효과를 높일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층 주거 안정 교육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