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프랜차이즈 ‘오복 오봉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음식드림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제작을 지원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20분에 tvN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은음식드림의 ‘오복 오봉집’은 매콤한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인 오봉스페셜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많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과 가맹시스템으로 2020년 런칭 이후 전국 297호점을 돌파했다.
㈜조은음식드림 안광선대표는 “차별화된 컨셉의 한식 프랜차이즈 오복 오봉집이 이번 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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