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투홀릭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시행하는 위생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을 통해 가맹점 확장과 브랜드 신뢰도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지정하는 제도로. 투홀릭치킨은 ‘매우 우수’ 등급 획득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 획득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이 확보된 브랜드로서,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투홀릭치킨은 (주)펀앤아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콘셉트의 치킨 전문 브랜드로, 후라이드와 바비큐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펀앤아이 김철윤 회장은 “전국적인 가맹점 확장을 바탕으로 이번 위생등급 취득은 투홀릭치킨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위생 관리뿐 아니라 매장 운영 전반에서 투홀릭치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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