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공원 편의시설 정비로 안전·편의 강화
우이천 산책로에는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LED 보안등이 설치된다. 현재 시공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설치 공사는 기초 공사를 포함해 약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내년 4월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안산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발바닥공원, 창2‧3동 마을마당, 원당샘공원 등 도봉구 내 주요 공원에는 온열의자와 전기 설비가 설치된다. 이 사업은 내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온열의자는 올겨울 추위를 대비해 12월 중순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재섭 의원은 “우이천 보안등 설치와 공원 편의시설 개선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김재섭 의원의 지역구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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