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14일 오전 7시30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홍천군 관내 제49지구 제9시험장 홍천고와 제10시험장 홍천여자고등학교을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영욱도의원, 용준식·최이경·이광재 의원, 민철홍 교육장, 허은영 홍천여고 교장, 임경빈 홍천고 교장, 최덕현 행정국장, 이인식 교육체육과장 등 학부모‧교육관계자는 제10시험장인 홍천여고를 방문해 수험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도내 수험생은 총 1만1974명으로, 44개 시험장 482개 중 홍천군은 총346명중 홍고 재학생146명.졸업생19명이 응시하였고 홍천여고 168명중 재학생135명.졸업생33명이 응시했다.

또한 홍천농고 8명.서석고 6명.내면고5명 관련1명과 검정고시1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렸다.

신영재 군수은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형설지공 (螢雪之功)”의 상아탑 (象牙塔)“을 쌓아 뜻하는 대학(大學)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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