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T아트홀에서 열린 '신아경제포럼 2024'에서 발표하고 있다. 신아일보가 주최하는 신아경제포럼의 올해 주제는 '주 4일 근무제의 현주소'다. 박홍배 의원은 "대한민국의 성장 뒤에는 노동자의 희생과 장시간 노동이 있었다"며 "제조업 중심 한국 산업을 한꺼번에 바꾸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삶이 중심이 되는 노동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천동환 기자)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