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13일까지 희망업체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13일까지 6차산업 인증 사업자 안내표지판 제작 지원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 가운데 농촌 체험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소규모, 청년, 여성기업을 우선으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안내표지판 디자인과 제작, 설치 비용 중 20만원을 본인부담금으로 내고 나머지를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체는 경기6차산업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셋째 주 개별 통보한다.
한편,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브랜드 정체성과 농촌체험 시설 현황 등을 담은 안내표지판을 제작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6개소에 설치를 마쳤다.
sm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