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전북자치도 초등학교 학생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발명 특허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공헌 발명특허 다빈치교실'을 진행했다.
다빈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단위의 학생들과 부모들은 특강과 메이커스 교육을 통해 특허청 기관의 역할 그리고 발명과 특허의 이해, 지식재산권의 개념과 범위, 지식 재산의 보호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재호 교장은 “전북에서 유일한 특허청 발명 교육 지원 대상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지역거점 역할을 위해 21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에 4회째 운영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고 말했다.
다빈치 프로그램은 10월 2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게임과학고 발명 교실에서 진행했다.
한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전북 완주군에 2004년 개교해 전국단위 학생모집으로 컴퓨터게임개발과, 소셜미디어개발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게임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방송, 로봇, 인공지능, 드론, 사물인터넷, 등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전북] 최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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