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12월까지 운영
자연과 예술 안에서 놀며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
자연과 예술 안에서 놀며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
강원 고성문화재단은 11월 2일부터 12월까지 '2024 예술로 위크닉(가을)'을 운영한다.
'예술로 위크닉'은 고성의 자연과 예술 안에서 놀며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봄과 가을에 운영되며 주말에 우리 함께 피크닉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만 3-5세 유아들을 위한 '호랑거미의 집', 바닷속 먹물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요'와 7세부터 13세까지를 위한 '놀이 프로젝트: 집 나간 놀이를 찾습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홀 문화센터에서,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체적 경험을 통해 예술을 놀이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고성의 자연을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시간이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hina76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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