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수영장 안전 대응체계와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하며 생활 안전을 점검했으며, 도봉산 등산로와 도봉분소에서는 산불 방지 및 화재 대응체계, CCTV 설치 위치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승구 대표 의원은 “안전사고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구민 안전을 위해 일상에서의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회는 정승구 의원을 비롯해 손혜영, 안병건, 이태용, 홍은정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해 도봉구의 재난 안전 현황 파악과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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