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강룡사 유치원 원아들과 교사들은 지난 10월31일 강룡사 유치원 프로젝트 페스티벌 "우리 고장 홍천“을 주제로 지역사회 연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신영재 홍천군수와 따듯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원아들은 신영재 군수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수가 하는 일", "홍천 사과와 옥수수는 왜 맛있는지"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대해 신영재 군수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예의와 존중을 갖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이들이 살기 좋고 행복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