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협력사업 원외 실무협의체 및 외래 간호사 간담회 실시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4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공의료본부 사업 공유를 위해 ‘산모·신생아 협력사업 원외 실무협의체’회의와 ‘외래 간호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모·신생아 협력사업 원외실무협의체 회의’에는 상주권(상주시·문경시)의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사업활성화 방안으로 소방서에서 진행 중인 “새 생명 탄생!! 119 구급서비스”의 홍보와 기관 간 연계 방법에 대한 논의하였다
‘제1차 간호팀(외래) 간담회’에는 지역책임의료팀 겸임 의사를 포함한 간호팀(외래)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본부의 사업을 내부직원(외래 간호사)들과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혁수 병원장은 “시청, 보건소, 공공산후조리원 등 유관기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 협력체계 구축이 잘 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는 내부직원들과도 교류의 기회를 넓혀 대내외적 균형을 맞춰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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