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논리 가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의논리 가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통해 암호를 풀어 문제를 해결하고 획득한 자원으로 천연기념물에 대해 탐구했다. 또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에 대해 탐구 주제 발표 등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창의논리 가을캠프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창의적 잠재력을 끌어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