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밀양의 우수한 투자 환경 맞춤형 인센티브로 투자유치” 홍보
“밀양의 우수한 투자 환경 맞춤형 인센티브로 투자유치” 홍보
경남 밀양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밀양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박람회 참가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의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지방 투자 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삼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밀양시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중점 홍보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굴해 잠재 투자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pjyoung007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