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고안전책임자인 윤태양 부사장이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가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 현장에선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피폭 사고에 관한 질의가 진행됐다. 윤 부사장은 "삼성 측은 아직까지 질병에 초첨을 맞추고 있냐"는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깊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사진=이정범 기자]
jblee9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