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전자통신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영순, 사장 임도재)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양천50플러스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천50플러스센터는 뉴코리아전자통신(주) 후원 기금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 진행을 완화하기 위한 중장년세대 교육프로그램으로 ‘스마트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40대 후반부터 60대까지의 중장년 세대는 일명 베이비붐 세대라고 불리며, 은퇴와 퇴직, 시니어에 대한 관점의 전환과 새로운 모델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인생2막을 준비하는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중장년세대에게 치매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위해 디지털 인지훈련교육을 통해, 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것이다.
뉴코리아전자통신(주)의 지역사회공헌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저소득 10대 여학생들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쾌척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 84명에게 1년치 분량의 생리대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에는 자살율이 높은 고위험군인 50대 1인남성 가구의 자립과 생활비 지원을 위한 매칭펀드 기금으로,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1991년 10월 에 신한국전자 회사명으로 창립하고 1999년에 주식회사 법인으로 전환한 뉴코라이전자통신(주)가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빅데이터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4차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최첨단 제품을 설계·설치·시공·유지관리하는 ICT 전문기업이다.
양천구 지역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후원금은 6,350만원에 이르고, 이외에도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영등포구 및 여러 NGO단체에 기부한 액수가 현재까지 약 1억 6천여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