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문화의 거리 등서…상품 최대 80% 할인
인천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이다.
문화의 거리·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과 평리단길 커피매장 등 100여개 점포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연계한 할인쿠폰 발급 등 가을을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동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를 통해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는 단순한 세일행사를 넘어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블랙데이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쇼핑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데이에서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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