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오픈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의미를 담은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운영되는 켄싱턴 설악밸리의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지그(SIGG) 텀블러(600㎖) 1개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 특전인 텀블러는 11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보틀 브랜드 지그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또 설악밸리 시그니처인 마그넷은 리조트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사슴, 스위스 푸드트럭, 울산바위 비경을 형상화한 것으로 랜덤으로 증정된다.

켄싱턴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지난 5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 설악밸리는 스위스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독채형 럭셔리 리조트다. 오픈 이후 누적 판매 20만객실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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