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
국순당이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해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어울림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을 10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덕분'에서 진행된다.
국순당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9월에 재출시했다.
이번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통해 우리 술 문화를 알리고 백세주의 스토리텔링 및 음식과의 어울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 레스토랑 ‘덕분’은 먹는 이를 위해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한식의 정서를 담아 제철 식재료로 정갈한 한상을 선보이는 한식 다이닝이다.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한식 전문가 이원일 세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이 협력해 리브랜딩한 백세주와 어울리는 굴솥밥, 민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솥밥한상, 저녁코스 등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다.
팝업 매장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한다. 32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약주인 백세주의 스토리를 백세주 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해 소개한다. 장년층에는 추억을, MZ세대에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수 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