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서널코리아(PMIK)는 지난달 28일 어반스포츠 주최로 약 4000명이 참여한 양화 한강공원 ‘2024 브릿지워크 한강’ 걷기대회를 공식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 한강대교, 양화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등 한강의 대표적인 대교를 걷거나 뛸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20K, 10K 총 두 코스로 진행됐다.
3000만원 상당의 협찬으로 행사에 참여한 PMIK는 마케팅부서 주도로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품의 시음 부스를 운영해 회사 브랜드 알리기에 앞장섰다.
부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개정 팔로우 참가자에게 젤슈츠 사과맛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설문조사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피트라인’ 파워칵테일 3포씩 증정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오상준 PMIK 대표는 “일반인들에게 회사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회사의 이미지 개선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MIK 독일 본사인 피엠인터내셔널(PMI)은 건강, 피트니스, 미용 등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달러(약 4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2018년 한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PMIK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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