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한화 방산 3사,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우현명 기자
  • 승인 2024.09.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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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손재일·한화오션 어성철, 임직원 150명 호국영령 참배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겸 한화시스템 사업총괄(오른쪽 첫번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 150여명이 국군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겸 한화시스템 사업총괄(오른쪽 1번째)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 150여명이 국군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현충원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겸 한화시스템 사업총괄,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 등 3사 임직원 150여명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손 대표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더욱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업보국(事業報國, 사업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면서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wisew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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