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생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 맞이 정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0일과 11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은 대전 및 충남 지역의 로컬푸드 위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사과, 배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희망나눔 캠프’를 개최했다.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총 300여 명의 아동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숨은 공신인 ‘자원봉사자’를 위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전 0시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힘써 준 숨은 공신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약 1,000여 만원 상당의 모자 650개와 간식 700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 10,000여 세트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및 가족 참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벽화 그리기’는 한국타이어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벽화그리기는 지난 2023년에도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매봉초등학교,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에는 대전시 대덕구 석봉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 내 평범한 담장을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키는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 실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의 대표 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고,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 대청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 2,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외에도 ‘경로당 환경개선 및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가정 화재예방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