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올 4월부터 원활한 라운드 진행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 광활한 자연지형을 뽐내는 카일필립스 코스는 3인/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은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라운드일 기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라운드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다.
골프카트는 일반적으로 카트도로에서만 주행이 가능하지만, 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통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는 국내 골프장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서비스로, 해외 골프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트에는 골프존카운티 셀프 관제 앱 SGRS(Smart Golf Round Service)이 설치되어 코스 맵, 코스 공략 가이드 등 코스 정보 제공, 셀프라운드 스코어 관리와 더불어 코스와 홀로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보다 편안한 셀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기념으로 10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권 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매주 화요일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시, 정답자 전원에게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 3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 운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